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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었다고···" 한파에 6살 아이 집 밖 내쫓은 황당 이유
[사진 연합뉴스TV] 어린아이가 내복 차림으로 집 밖을 서성이다 발견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한파 속에 6살짜리 딸 A양을 집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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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3일 딸 안고 투신, 홀로 살아남은 친모 '징역 3년'
생후 13일된 아기를 품에 안고 아파트에서 투신한 뒤 홀로 살아남은 20대 엄마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연합뉴스] 생후 13일된 아기를 품에 안고 아파트에서 투신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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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법' 서영교 분노 "친모가 재산 40% 갖는것 용납 못해"
지난해 11월 24일 세상을 떠난 가수 고 구하라씨 빈소. 뉴스1 "고(故) 구하라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 엄마가 돌봐주고 있었다면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법원의 판결은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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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부 60%, 모 40%"···홀로 키운 몫 챙겨준 '솔로몬 재판'
가수 고(故) 구하라씨 빈소. 뉴스1 ━ "12년간 친모 도움 없이 혼자 양육" ━ "(고 구하라씨) 아버지가 약 12년 동안 상대방(친모)의 도움 없이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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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들 때려 장기파열…베트남 엄마 불법체류까지 걸렸다
가정폭력 이미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경찰이 세 살짜리 아들을 폭행한 베트남 국적 친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13일 아동복지법 위반 및 아동학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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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앞 영아 유기’ 친모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다”
지난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옆 드럼통 주변에서 수건에 싸여 있는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아기는 탯줄과 태반이 붙어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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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2 구하라사건'…생모는 28년만에 나타나 전세금도 빼갔다
법원 전경. 뉴스1 20대 젊은 딸이 암으로 숨지자 28년 만에 생모가 나타나 억대 사망보험금과 전세금 등 유산을 가져간 ‘제2의 구하라’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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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었는데 아이 태어나자, 살해한 뒤 파묻은 미혼모
낙태약을 먹고도 아이를 출산하자 살해한 뒤 땅속에 파묻은 비정한 미혼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영아 살해 및 사체 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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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家 상속녀 "6살 때부터 계부가 성적 학대…친모가 감췄다"
계부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낸 알렉산드라 자리니. [자리니 유튜브 캡처] 구찌 가문의 상속녀가 어린 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계부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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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서 발견된 2개월 영아 시신… 20대 친모·동거남 살인혐의 기소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서울 관악구 한 빌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영아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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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어린아이 방치해 숨졌다…20대 친모ㆍ동거인 구속
중앙포토 생후 2개월 된 어린아이를 방치해 죽게 한 친모와 동거인이 구속됐다. 24일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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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에 목검 휘두른 계부…숨진 아이 동생 "엄마·아빠는 괴물"
5세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씨가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 남편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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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암매장한 부모도 챙겨···양육수당 100억원 줄줄 샜다
지난달 경남 창녕에서는 9살 여자아이가 계부와 친모의 학대에서 도망치기 위해 4층 건물에서 탈출한 사건이 있었다. 계부와 친모는 군에서 지급하는 수당을 매달 90만원 정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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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죽여놓고 부모는 수당신청했다…'월10만원짜리'된 아이들
지난달 경상남도 창녕에서 초등학생 딸(9)을 학대한 계부와 친모 역시 수사를 받는 중에도 수당을 신청했다. 이들은 큰딸이 학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한 후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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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의 5살짜리 아들 '목검 살해' 방치한 친모…법정구속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20대 여성이 자신의 5살짜리 아들이 계부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지는 동안에도 이를 방치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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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오빠 “향후 재단 만들어 어려운 아이들 돕겠다”
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 가정법원에서 걸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씨가 친모를 상대로 낸 '상속재산 분할 심판청구' 소송 심문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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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빠가 엄마에게만 생전 증여…자식 상속몫 반환될까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13) A씨는 1963년 B씨와 결혼해 아들과 딸 한 명씩을 두고 43년여 동안 함께 살다가 2006년 사망했다. A씨는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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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탄 '전북판 구하라' 생모, 돌연 "양육비 7700만원 준다" 왜
지난해 1월 순직한 소방관 빈소. [사진 소방관 언니] "양육비 청구는 부당하다"던 '전북판 구하라'의 생모가 마음을 바꿨다.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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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전북판 구하라' 방치한 생모에 연금 주는 관성 막아야"
서영교(왼쪽) 의원이 지난 5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수 고(故) 구하라씨 친오빠 구호인씨와 함께 구하라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아이는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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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묶인 창녕 소녀, 어른되면 그 부모 '부양 의무' 있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모자 착용)가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 도착,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녕군 ‘9세 여아 학대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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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무슨 얼굴로 유산을 달라고 하나요
━ ‘구하라법’을 구하라 할머니, 아들 부부와 두 아이, 그리고 이모. 좁고 낡은 집이지만 삼대가 오순도순 모여 산다. 2018년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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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면 다인가?…양육 소홀 ‘나쁜 부모’ 상속 요구해 공분
━ 21대 국회 재발의 ‘구하라법’ “양육한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리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억울한 국민이 나오고, 당연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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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아들 방망이로 맞는데 방치…비정한 엄마 징역10년
20대 지적 장애인의 손을 묶어 화장실에 가두고 방망이로 폭행해 숨지게 한 활동 지원사와 이를 묵인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은 18일 20대 장애인을 빨랫방망이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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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판 구하라'···언니의 울분 "생모는 동생을 지갑으로 봤다"
지난해 1월 순직한 소방관(당시 32세·오른쪽)이 생전에 친언니(37)와 함께 찍은 모습. [사진 소방관 언니] "구하라씨는 그나마 많은 카메라(언론)가 집중되다 보니 (구하라씨